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 (문단 편집) == 특징 == 아하렌 양이 별난 짓을 하고, 라이도가 이를 도와준다든가 오해한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주가 된다. 평범한 남자 주인공이 별난 여주인공을 만나 [[전파녀와 청춘남|고생하는]] [[중2코이|구도]]로 보이지만 남자 주인공도 만만치 않게 괴짜이다. 이런 구도에서 대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 얽혀가며 변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원래 그런 것처럼 보인다. 사실상 아하렌 양이 기행을 벌이거나 아니어도 오해의 원인이 다분한 행동을 하고, 라이도가 이를 괴악한 방향으로 해석해서 덩달아 더 심한 기행을 벌이는 것. ~~라이도 군은 미쳤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라이도의 망상이 점점 기묘해지고 이상해지면서 만화 제목을 '라이도 군은 알 수가 없어'나 '라이도 군은 미쳤어'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까지 생겼다. 가장 주된 망상 주체가 라이도라서 그렇지 사실 다른 인물들도 망상력이 엄청나다. 라이도의 여동생을 스타트로 아하렌, 오오시로 등, 여럿 인물이 라이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이상한 망상으로 폭주하는 경우를 보여주었다. 뭔가 연습하거나 길을 걷거나 할 때 네모난 큰 컷으로 대강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요약해서 그리고 그 컷 하단 좌,우에 컷의 주인공인 둘의 얼굴을 그려넣는 컷이 거의 매화마다 한 번 이상은 나올 정도로 자주 나온다. 주인공인 라이도와 아하렌이 주로 이런 컷의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가끔 여기에 오오시로까지 끼거나 아니면 그 외 다른 인물들이 나오는 식. 이 때 컷에는 굉장히 기묘한 상황이 펼쳐져있는게 이 만화 특유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 예를 들면 '호켓몬 고'라는 게임을 아하렌과 라이도가 같이 한답시고 이런 식의 요약컷이 나오는데 컷의 내용은 무슨 극한지대를 누비고 있는 식. [[미즈 아사토|작가]]의 특징 중 하나가 캐릭터가 울 때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표현을 자주 묘사하는데 이 작품에도 어김없이 표현되고 있다. 여담으로 1화부터 만화의 테두리가 쭉 검정인데, 161화의 마지막 장면에 앨범을 보는 장면이 흰 테두리로 표현되었고, 163화에선 흰 테두리로 바뀐 후 현재 시점에서 라이도가 꿈에서 깨어나는 것을 보면 만화 자체가 과거 시점임을 드러내는 장치로 보인다.[* 이후 마지막 화에서 아하렌이 [[액자식 구성|손자에게 교환 일기를 읽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등장인물 대다수가 [[일본의 성씨#s-4.4|오키나와계 성씨]]를 지니고 있지만[* 아하렌(阿波連), 오오시로(大城), 이시카와(石川), 타마나하(玉那覇) 미야히라(宮平) 등이 오키니와계 성씨이다.] 작중에서 배경을 오키나와로 특정할 수 있는 요소는 딱히 나오지 않는다. 다만 작가 [[미즈 아사토]]가 오키나와 출신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